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지난 10일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지난 10일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군과 부안경찰서, 부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안 청년 정책협의체,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부안 실버 복지관, 부안군 정신건강 복지센터, 부안군 사회복지협의회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부안군은 고령 인구와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의 위험성이 높은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