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덕아웃에 공 던진 김혜성, 실책 후 교체…무안타로 타율 4할대 행진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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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덕아웃에 공 던진 김혜성, 실책 후 교체…무안타로 타율 4할대 행진도 끝

김혜성은 12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에 9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날 김혜성은 0-1로 뒤진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다저스 김혜성이 12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원정경기 5회초 2루수 땅볼을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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