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은 7월부터 입영지원금으로 20만원 상당의 무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병역 의무에 임하는 대상자를 격려하고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군의 입영지원금 조례에 따른 것이다.
황인홍 군수는 "국민으로서 국방 의무를 다하려는 청년들을 응원하며 건강한 행보를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입영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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