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C 노선 민간투자사업자들이 잇따라 공사비 상승과 자금 조달 문제에 봉착하며 사업 철수를 결정했지만 새로운 투자사와 시공사간 협의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의 뒤를 이어 IBK기업은행이 빠르면 다음 달에 투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TX-B 노선 사업은 올 3월 착공식을 치르고도 실질 공사는 아직 첫 삽을 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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