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무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는 여전히 낮지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보다는 나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퓨리서치센터의 설문조사에서 영국 국민은 28%만 트럼프 대통령을 신뢰한다고 답했고, 프랑스는 9%, 독일은 10%에 불과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신뢰도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46%)보다는 낮았지만, 시진핑(25%) 주석이나 푸틴 대통령(16%)보다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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