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흥분한 장현진 SSG 입단…"NPB 2군 뛰며 급성장, 도약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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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흥분한 장현진 SSG 입단…"NPB 2군 뛰며 급성장, 도약 기대돼"

SSG 구단은 지난 11일 "일본프로야구(NPB) 웨스턴리그(2군)에 참가하고 있는 구후 하야테 벤처스 시즈오카의 야수인 장현진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SSG는 "장현진의 일본 야구 경험과 절실한 태도 그리고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다"며 "내·외야를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자원 확보를 통해 야수진 뎁스를 강화하고자 이번 영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일본 매체 '고교야구 닷컴'은 11일 "장현진은 한국 야구계, 일본 야구계 모두에서 독특한 루트를 거쳤다.서울고를 졸업하고 일본독립리그 도쿠시마 인디고삭스, 올해 하야테 벤처스 시즈오카에서 뛰었다"며 "독립리그부터 NPB 2군 경기를 뛰면서 급성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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