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지역 근로자 중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율이 40%를 웃돌며, 이들 비정규직 근로자는 정규직의 절반 조금 넘는 수준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서산시에 따르면 '비정규직 근로자 실태조사 연구용역'이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이다.
홍순광 부시장은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실태를 파악해 근로조건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용역"이라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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