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둬 제주도 해안로 전 구간에 대한 전면 안전점검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휴가철 관광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해안로 전 구간(약 253㎞)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3주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점검 과정에서 나무 데크 파손이나 흔들림 등이 발견되면 즉시 폴리스라인을 설치해 출입통제하고 관련부서에서 즉시 보수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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