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소식통 ‘Bayern&Germany’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풋 메르카토’에서 활동하는 산티 아우나 기자의 보도를 인용하여 “알 나스르는 김민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알 나스르는 지난 며칠 동안 김민재 영입을 강력하게 추진하면서 합의를 시도해왔다.김민재는 이적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11일 "김민재는 확실히 뮌헨 매각 후보다.뮌헨은 다른 팀들의 관심을 알고 있으며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김민재를 떠나보낼 의향이 있다.이는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뮌헨은 김민재의 이적료로 새롭게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알 나스르와 김민재는 이전부터 연결되기는 했으나 김민재가 이적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온 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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