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통과된 추가경정예산이 재정 상황에 반영되지 않았음에도 올 4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규모가 46조원을 돌파했다.
정부가 한해에 거둬들일 것으로 예상하는 수입 중 실제로 거둔 수입의 비율을 뜻하는 총수입 진도율은 35.5%로 1년 전(예산 기준)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제외한 통합재정수지는 31조2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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