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하나은행 '대한민국만세 80주년 적금' 출시를 기념해 첫 가입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만세 80주년 적금'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하나은행과 대전보훈청이 협력해 출시한 상품으로,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8.15%의 금리가 적용된다.
양준영 광복회 대전광역시지부장은 "뜻깊은 행사에 첫 가입자로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대한민국만세 80주년 적금이 많은 국민들에게 나라 사랑의 의미를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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