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후 미국 대선에서 야당 민주당 후보로 거론되는 잠룡 그룹 중에서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존재감이 두드러지는 분위기다.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뉴섬 주지사가 로스앤젤레스(LA)의 불법 체류자 단속 항의 시위 사태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맞서는 '저항의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섬 주지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주 방위군과 해병대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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