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서울 송파구 보인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최근 2박 3일 일정으로 공주와 부여 지역을 방문하여 ‘역사테마형 교육여행’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여행에 참여한 학생 170여 명은 첫째 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국립공주박물관을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둘러보며 백제 웅진 시기의 역사적 유산을 체험했다.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한 최원철 시장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주에 보인중학교 학생들이 찾아와 주어 감사드린다”며,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소중한 배움과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공주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주역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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