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인삼 재배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의 결실로, 부여에서 재배된 인삼을 활용한 가공제품이 캐나다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산 인삼의 글로벌시장 진입과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군 차원에서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며, “지역 농가와 가공업체가 안정적인 해외 판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캐나다 수출은 지역 인삼 농가의 소득향상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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