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지난 5일 개최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확정하고 우수사례 5건, 우수공무원 10명을 선정했다.
우수사례는 △중견기업 유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중심지로(최우수, 경제과 강병규·김규태) △통합 건설사업관리용역으로 예산 절감하다(우수, 회계과 신채희·조우주) △장애인 중심 지역복지 패러다임의 전환, 옥천에서 시작되다(장려, 주민복지과 정철우) △장령산 숲속동굴 조성을 통한 생활인구 유입(장려, 산림과 김정연·문성민) △옥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관련 단체 갈등 조성과 성과(농촌활력과 이주화·이초희·엄지은)이 선정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통해 군정의 효율성과 군민 체감 성과를 높일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적극행정을 통해 군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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