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소상공인 2000곳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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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소상공인 2000곳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간판 지원 사업'과 '실내 보수 지원 사업'으로 나누어 총 2000개 사업장의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간판 지원 사업'은 사업장 외관 개선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의 신청을 받아 약 1000개 사업장의 노후 간판 교체나 추가 설치 등을 지원한다.

하나은행 ESG상생금융부 관계자는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매출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현장 중심의 지원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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