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소상공인 경영 위기 해소,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간판 지원 사업'과 '실내 보수 지원 사업'으로 분야를 나눠 각 1천개씩, 총 2천개 사업장의 환경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실내 보수 지원 역시 200만원 한도에서 매장 인테리어, 화장실 개선, 테이블 교체, 집기 비품 구입 등 매장 실내 보수 시공비·비품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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