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도내 늘봄학교 강사 중 보수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 관련 이력 보유자가 한명도 없다고 1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도내 525개 모든 초등학교 늘봄학교 강사와 18개 교육지원청의 외부 강사에 대해 리박스쿨 연계 여부를 점검했다.
또 리박스쿨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 학교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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