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향후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2조달러(약 2천740조원)로 성장할 수 있다는 시장 일각의 전망을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
베선트 장관은 11일(현지시간) 미 상원 예산소위원회에서 "미국 국채로 뒷받침되는 스테이블코인 입법은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달러 사용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테이블코인 시총은 지난 3월 말 기준 2천373억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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