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친화도시 만든다…노원구, 서울 첫 자전거문화센터 착공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자전거 친화도시 만든다…노원구, 서울 첫 자전거문화센터 착공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자전거 문화를 테마로 한 서울 최초의 '자전거 문화센터'를 오는 26일 착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 지자체 유일의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된 노원구는 쉽고 재밌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수단으로 자전거에 주목하고 작년 10월 말 '자전거 친화도시 선포식'에서 ▲ 자전거 10분 도시 인프라 구축 ▲ 자전거 교통수단 분담률 10% 달성 ▲ 자전거 문화센터 건립 등 10대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서울시 최초로 건립되는 자전거 문화센터를 통해 올바르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하는 거점을 마련하려 한다"며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탄소중립 선도도시 노원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