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누리꾼이 김치가 마치 중국 문화인 것 같은 느낌을 내는 SNS 아이디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서경덕 교수 SNS 갈무리)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약 3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 누리꾼 ‘차이니즈 김치(chinese kimchi)’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서 교수는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김치가 자신의 문화라는 억지 주장을 SNS 상에서 지속해 펼치고 있다”며 “우리도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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