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옹진군 자월도 인근 해상서 조업하던 8.55t 통발어선 안에서 흉기를 들고 선장을 협박한 혐의(특수협박)로 20대 베트남 선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해경은 정확한 동기를 조사하는 등 엄정 수사하겠다는 방침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어선 등 고립된 해양환경에서 발생하는 우발적 범행에 대해 엄정히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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