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개장을 앞둔 서해안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단계별 수질검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보령 대천해수욕장,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서천 춘장대해수욕장 등 27곳이다.
정금희 충남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며 "철저한 수질검사를 통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충남 해수욕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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