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근무 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학교의 '2인 행정실'을 2029년까지 순차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교 현장과 공무원노조 등과 소통을 하고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2인 행정실 해소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학급수 추이 등을 고려하여 매년 7∼8개 학교에 인력을 충원해 2인 행정실을 점차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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