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 회원 불안 키운 예스24···유출 없다더니 “유출 시 개별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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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 회원 불안 키운 예스24···유출 없다더니 “유출 시 개별 연락”

국내 최대 인터넷서점 예스24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사흘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접속 장애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찰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동시에 조사에 착수했다.

9일 처음으로 시스템 오류 사실을 공지 예스24는 개인정보 유출은 없다고 밝혔으나, 12일에 이르러서야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언급하며 공지문을 게시했다.

예스24는 “현시점에서는 개별 통지가 어렵다”며 “향후 추가 조사에서 유출 사실이 확인되면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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