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인공지능(AI)·반도체 인재들이 곧 대학교를 대거 졸업한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1일(현지시간) “중국 교육부의 인재 육성 정책이 본격화했던 2019년에 입학했던 학생들”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SCMP는 “대학·정부·산업계가 손잡고 초등부터 대학, 산업현장까지 전방위 ‘AI 인재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결과 AI·반도체 전공 졸업생이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전 세계 최고 AI 연구자의 절반 가까이가 중국 출신”이라고 부연했다.
중국 정부와 기업들은 고연봉·연구환경·귀국 인센티브 등을 앞세워 중국 AI 인재뿐 아니라 미국 내 외국인 인재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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