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희귀 유전질환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394800)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비즈니스 행사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5(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5, 바이오 USA)'에 참가해 희귀질환 치료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쓰리빌리언은 이번 행사에서 AI 기반 희귀질환 신약개발 플랫폼과 신약 후보물질 에셋 2종을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소개하고, 다양한 공동 개발 및 기술이전(L/O)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바이오 USA 참가를 통해 쓰리빌리언은 글로벌 파트너들과 공동 개발 및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고, 궁극적으로 희귀질환 진단에서 치료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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