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부 신설에 쏠린 눈…"산업·에너지 정책 같이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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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부 신설에 쏠린 눈…"산업·에너지 정책 같이 가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등의 환경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기후에너지부' 신설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산업과 에너지정책을 함께 가져가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 팀장은 "2010년대 초반 이후 기후환경부, 기후에너지부 등 기후 전담부처 신설 필요성에 대한 제안이 지속돼 왔으나 실현되지 못했다"며 "기후-에너지 통합 부처 신설을 통해 기후와 에너지 정책 목표 간 균형있는 기획과 집행력을 높이고 정책 이행효과를 제고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기후에너지부 신설 시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재원마련과 재원배분체계 개선이 병행돼 실질적으로 정책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며 "기후위기 대응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기후·에너지 정책과 국가 산업경쟁력 제고·경제안보를 적극적으로 연계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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