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아시아 3쿠션 챔피언' 김도현(17·상동고부설방통고)이 성인 무대에서 두 번째 최종예선행에 아깝게 실패했다.
12일(이하 한국시간) 새벽에 튀르키예에서 열린 '2025 앙카라 3쿠션 당구월드컵' 예선 3라운드(PQ)에서 김도현은 2위에 머물러 최종예선(Q) 진출이 좌절됐다.
데보젤라에레는 김도현이 첫 경기에서 22이닝 만에 35:26으로 제압한 선수여서 아쉬움이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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