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도 야구 열풍…세븐일레븐 "컬렉션카드 250만팩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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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도 야구 열풍…세븐일레븐 "컬렉션카드 250만팩 판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22일 출시한 '2025 프로야구 컬렉션 카드'가 20일 만에 250만팩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운영 중인 프로축구 K리그 파니니카드, EPL(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파니니카드, KBL 농구카드, KOVO 배구카드 등을 모두 합하면 누적 판매량 1천만팩을 무난하게 넘길 것으로 세븐일레븐은 내다봤다.

프로야구 컬렉션 카드가 흥행하며 세븐일레븐 애플리케이션도 활성화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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