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전력망 확충 등 주요 현안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전국 주요 사업소를 순회하며 현장 경영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11일부터 김동철 사장이 경기북부본부와 연천지사를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최고경영자(CEO) 현장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전 경기북부본부와 관내 비도심 사업소인 연천지사 방문으로 시작된 첫 일정에서는 약 1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반영한 전력망 구축 관련 현안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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