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대학생 해외배낭연수단 본격 출발 제천시가 추진하는 '2025 대학생 해외배낭연수' 발대식이 지난 6월 5일 대원대학교, 6월 11일 세명대학교에서 각각 열려 참가 학생들과 대학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2017년부터 시행해온 대표적인 청년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대학생들이 해외 문화를 체험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2025년 연수에는 총 3억 8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세명대학교 299명, 대원대학교 52명 등 총 351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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