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읍 새마을부녀회, 보훈가족 위한 ‘밑반찬 나눔’ 실천… 뜨거운 날씨보다 더 뜨거운 마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부여읍 새마을부녀회, 보훈가족 위한 ‘밑반찬 나눔’ 실천… 뜨거운 날씨보다 더 뜨거운 마음

부여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고미영)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들의 건강한 식사를 책임지기 위해 또 한 번 팔을 걷었다.

오전 11시, 반찬이 완성되자 부여군 내 16개 읍면의 새마을회원들이 속속 모여들었고, 이들은 53가구의 보훈가족에게 직접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 주었다.이 사업은 부여읍과 규암면 새마을부녀회가 번갈아가며 진행하고 있는 연중 사업으로, 매월 2회, 6개월간 진행되는 정기 활동이다.

고미영 부여읍회장과 회원이 진미채를 다듬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