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예스24가 12일 새벽 홈페이지에 해킹 사태에 관한 새 공지문을 띄워 “현재까지의 내부 조사 결과로는 개인 정보 유출 정황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재차 밝혔다.
KISA는 “10일 첫 현장 출동 시 예스24로부터 당시 상황을 구두로 공유받은 것 외에는 추가적으로 확인하거나 예스24와 협력하여 조사한 사실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스24가 신속히 서비스를 정상 복구하고 사고원인 분석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스24에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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