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넘는 역사를 간직한 인천의 근대건축물이 시민을 위한 공공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협약에 따라 시는 iH로부터 해당 건물을 무상 임대받아 시민참여형 콘텐츠 운영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시는 첫 시민참여형 행사로 오는 14∼15일 인천지역 7개 전통주 양조장이 참여하는 '개항장 25, 우리술 팝업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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