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5일째 파업을 이어가면서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광주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등에 따르면 노조는 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며 5일째 파업 중으로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노조는 일부 운수회사 앞에서 파업 참여를 독려하고 파업 미참여 노조원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지만, 출차 방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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