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내일(13일) 오전 7시 20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제100회 부산미래경제포럼'을 열어, 제100회 특집행사 개최 후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의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장, 부산 소재 대학 총장,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그간 부산미래경제포럼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부산 발전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박형준 시장은 “산업과 경제, 문화, 행정, 교육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부산 전반의 종합적 성장에 대한 고민을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함께 논의하고, 이를 시정에 녹여내 인공지능(AI) 혁신이 이끄는 부산의 미래 경쟁력을 더욱 집중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부산 시민을 위한 정책 설계의 숨은 조력자 역할을 해오고 있는 '부산미래경제포럼'의 역할을 앞으로 더욱 강화해 각계 분야의 다양한 지혜를 모아 부산의 괄목할 만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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