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치구 최초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청년 제복근무자 감사주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동작구 내 제복 근무자는 1천176명이며, 이 중 19~39세 청년은 555명으로 파악됐다.
박일하 구청장은 "보훈 중심지인 동작구의 정체성을 살린 '청년 제복근무자 감사주간'을 계기로 이들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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