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각종 무역 협정들과 군사 협약, 이스라엘 공동 제재 등, 미국의 주요 동맹국들이 미국을 배제한 채 상호 관계 강화를 위해 외교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미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야콥 펑크 기르케고르는 G7을 “G6+1으로 불러야 하지 않을까”라면서 “트럼프 정부가 서방 정치 및 군사 제도들을 무시, 멸시하는 상황에서, 유럽연합(EU)은 물론 영국, 캐나다, 일본 등도 다른 채널을 강화하려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캐나다와 영국은 EU와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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