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스트코 주류 진열장이 떨어지는 사고로 다친 한 여성이 코스트코를 상대로 약 1400만달러(약 192억원) 상당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USA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세이디 노보트니는 코스트코가 상품 관리를 소홀히 해 부상을 입었다며 지난 4월 코스트코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걸었다.
노보트니는 지난 3월22일 남편과 같이 코스트코에 갔다가 갑자기 머리 위로 주류 진열장이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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