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0일 오후 4시 부산도서관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제7차 회의를 열었다.
전호환 공동위원장은 "7월부터 부산·경남 행정통합 시도민 토론회를 개최한다"며 "민간협의체와 시도민에게 행정통합을 알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순기 공동위원장은 "그간 위원회가 상반기 동안 부산·경남 행정통합의 기반을 다져온 만큼, 7월부터 시작되는 시도민 토론회는 행정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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