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도 읽고 만화도 보고…부산에 공공 도서관 잇따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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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도 읽고 만화도 보고…부산에 공공 도서관 잇따라 개관

부산시민의 복합문화 플랫폼 '공공도서관'이 연이어 문을 연다.

부산시는 부산진구 '당감도서관', 연제구 '만화도서관', 북구 '덕천도서관'이 지역 문화의 중심센터로 새롭게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

20일 문 여는 '연제만화도서관'은 만화 콘텐츠에 특화된 전국 최초 공립 공공도서관으로, 웹툰, 고전만화부터 최신 인기작까지 다양한 컬렉션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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