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대통령실 직원이 과로로 쓰러진 사건과 관련해서 “안타까움과 더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금 전 대통령실 직원이 과로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접했다”면서 “맡은 일은 걱정 말고, 건강 회복에만 집중해줬으면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 혼자서는 결코 성과를 낼 수 없다”면서 “공직자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힘을 합쳐주셔야 국민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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