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공무원 직무스트레스와 감정노동, 뇌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통합 관리한다고 12일 밝혔다.
민원 응대 등 감정노동에 노출된 공무원들의 건강과 심리 안정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서다.
기존에는 직무스트레스만을 개별적으로 측정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감정노동과 신체 건강까지 통합 관리영역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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