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형 해변 리조트 단지인 강원도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가 이달 중 개장을 앞둔 가운데 대중교통의 거점인 갈마역이 준공됐다.
준공식에서 연설자는 "해안관광지구의 대중교통 수단을 해결하는 데서 중요한 갈마역이 훌륭히 일떠섰다"며 "갈마역의 종업원들은 역사와 철길 관리를 깐지게(야무지게) 하고 여행자들에 대한 안내봉사를 책임적으로 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북한은 원산 갈마반도의 긴 백사장인 '명사십리' 등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이곳에 2014년부터 관광지구를 조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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