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식물인 '큰바늘꽃'이 울릉도에 꽃을 피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울릉군청과 함께 12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담수식물인 큰바늘꽃 200개체를 울릉도에 이식한다고 밝혔다.
이에 연구진은 울릉도의 큰바늘꽃 보전을 위해 지난 4월 자생지 현황을 둘러보고, 봉래폭포 지구를 대체 서식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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