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유행성각결막염 환자가 최근 두 달여간 2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79개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외래환자 1천명당 유행성각결막염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 수(의사환자분율)는 올해 22주차에 11.3명(잠정치)으로, 13주차(7.9명) 때보다 43% 늘었다.
유행성각결막염이란 아데노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안과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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