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수돗물 아리수를 주제로 팝업 행사(MY SOUL WATER ARISU POP-UP)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전시장 입구에 마련된 안내데스크에서 스탬프 카드를 수령한 뒤 보타닉하우스 내 조성된 체험존, 교육존, DIY존, 힐링존 4개 구역을 순차적으로 이동하며 아리수의 가치와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회승 서울아리수본부 본부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아리수의 가치를 체험하고 신뢰를 높일 수 있게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아리수에 대한 인식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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