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몰린 '큰바늘꽃' 200개체 울릉도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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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몰린 '큰바늘꽃' 200개체 울릉도 이식

2급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큰바늘꽃이 울릉도에 심어진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울릉군은 11일 자원관이 인공증식 기술로 재배한 큰바늘꽃 200개체를 12일 울릉도 봉래폭포 인근에 이식한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계자는 "이번 이식으로 야생 큰바늘꽃 개체가 증가하고 울릉도 생물다양성이 증진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멸종위기종 보전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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