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고속버스를 타고 전라남도 영광에서 올라왔다는 이씨는 "실제로 와 보니 심플하지만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6·3 대선 직후 청와대 관람 '막차'를 타려는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청와대 관람 예약은 예약창이 열린 다음 달 9일까지 모두 꽉 찬 상태다.
지난해 12월 한달간 청와대 관람객 수는 9만여명이었지만, 대선 정국에서 '청와대 집무실 복귀안'이 떠오르면서 지난달 관람객 수는 42만명으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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